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장 “다양성·포용성 근무 환경 조성”

2022-01-20     조필현 기자

독일계 다국적 제약사인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우수고용협회로부터 2022년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선정됐다.

임직원 보상과 공로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기업 가치, 윤리, 정도 경영뿐만 아니라 애자일(민첩) 근무 환경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

마틴 커콜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장(사진)은 “3년 연속 최우수 고용 기업 인증을 받게 되어 자랑스럽다. 작년 코로나19로 인한 영업 환경의 여러 난관을 고려하면 이번 인증은 특히 의의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계속해서 동료들의 열정과 의지를 바탕으로 임직원과 팀에 힘을 주고 다양성과 포용성이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위키리크스한국=조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