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다홈헬스케어, 시니어 케어 개발 MOU

2022-01-20     조필현 기자
[제공=바야다홈헬스케어]

바야다홈헬스케어는 20일 유럽의 맞춤형 요양제품을 제공하는 심큰과 시니어 재택 케어 서비스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력(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양사 협력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시니어를 안전하고 안락한 재택 요양 문화를 조성해 나가기 위함이다.

독보적인 방문간호·요양·환자지원 서비스와 심큰이 독점 수입하는 유럽 선진 요양제품을 결합한 서비스 패키지를 개발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김영민 바야다홈헬스케어 대표는 “노후에 시설이 아닌 집에서 돌봄을 받고 싶어 하는 수요가 날로 늘고 있다”며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시니어에게 필요한 간호, 요양 서비스와 편리한 맞춤형 주거 환경을 하나의 채널을 통해 제공하고 선택지도 다양하게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유태 심큰 대표는 “독일 등 유럽 복지 선진국에서 사랑받는 시니어 맞춤형 복지 용구와 주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노인층이 집에서 안심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돕는 물리적 인프라와 전문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위키리크스한국=조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