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파이낸셜, 임직원 복지 포인트 이용 기업에 1개월 혜택 제공

2022-01-21     박영근 기자
ⓒ네이버파이낸셜

네이버파이낸셜이 설날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임직원 복지포인트로 지급하는 기업의 임직원들에게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1개월 혜택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복지포인트를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지급 받은 100인 이상 사업장의 임직원 전원은 오는 31일까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1개월 이용권을 사용할 수 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월간 이용기준 4900원이다.

임직원들은 이용권으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및 Npay+ 표시가 붙은 네이버페이 온라인 가맹점에서 결제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최대 5% 적립 혜택 ▲SPOTV NOW 스포츠 무제한 이용권 ▲티빙 방송 무제한 이용권 ▲시리즈온 영화 무제한 및 할인권 ▲네이버웹툰 및 시리즈 쿠키 ▲네이버콘텐츠 체험팩 등 다양한 콘텐츠 혜택 등을 누릴 수 있다. 특히 가족 및 지인과 혜택을 공유하는 'With 패밀리' 기능으로 최대 4명까지 함께 혜택을 이용 가능한 것으로 전해진다.

네이버페이 복지포인트로 20만 원을 지급받았다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혜택으로 5% 적립률이 적용돼 1만 원의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다. 2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2% 적립률이 적용된다.

네이버페이 관계자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복지포인트로 지급하는 기업은 복리후생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고, 포인트 이외에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함께 지급할 수 있어 임직원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 기업과 임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박영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