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풍제약 자양강장제 ‘한풍공진단’ 패키지 출시

한풍제약은 24일 자양강장제 일반의약품 ‘한풍공진단’ 패키지를 리뉴얼 했다고 밝혔다.

리뉴얼 된 패키지는 소비자의 편의성과 환경을 위한 것으로, 그동안 한풍공진단 패키지는 나무로 포장되어 재활용이 불가능해 쓰레기 배출 시 불편함이 존재했다.

이러한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패키지를 나무에서 종이로 변경했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높였다.

이 회사 관계자는 “무방제와 무보존제로 생약 그대로의 조합을 보전했고, 금박, 유산지, 호일, 케이스로 사향 성분의 약효와 향을 보호하기 위해 주력했다”면서 “식약처의 유통관리에 따라 검증된 품질의 한약재만을 사용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풍제약은 300억원을 투자해 전용면적 2,500평 규모의 일반의약품 CMO 전용 신공장을 완공해 종합비타민 및 경옥고 등 위수탁 10여종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위키리크스한국=김 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