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값과 밥값' 리더와 실무자가 갖춰야 할 5가지 몸값 기준 보니 [류랑도 칼럼]

2022-03-12     류랑도 칼럼
4차산업혁명과

몸값이 높다고 해서 반드시 밥값을 하는 것은 아니다.

과거의 화려한 경력과 실적이 있다고 하지만, 현재의 성과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다.

대우받은 만큼 성과를 내야 하는데 연봉과 성과가 비례하는 것은 아니다.

몸값은 연봉이고 밥값은 성과라고 할 수 있다.

몸값은 능력이 좌우하고, 밥값은 역량이 좌우한다.

능력은 역할을 수행을 위한 직무경험, 직무지식, 스킬, 태도, 가치관이다.

역량은 책임을 완수하기 위한 계획(Plan), 실행(Do), 관찰과 피드백(See&Feedback) 과정에서 행동해야 할 각 단계별 실행력이다.

몸값의 핵심은 현재적 능력이고 밥값의 핵심은 인과적 역량이다.

몸값은 기본급이고 밥값은 성과급이다.

실무자의 몸값은 직무수행 능력과 실행력이고, 실무자의 밥값은 역할과 책임의 완수다.

리더의 몸값은 성과코칭 역량과 권한위임 역량이고, 리더의 밥값은 조직의 성과창출과 비전제시다.

▷인간에 대한 예의 ▷조직에 대한 헌신과 기여 ▷상하좌우 협업역량 ▷기준중심의 소통역량 ▷고객중심의 변화역량

이것이 실무자나 리더 구분할 것 없이 공통적으로 갖춰야 할 5가지 몸값 기준이다.

실무자가 리더로부터 권한위임을 받지 못하면 몸값을 하지 못한 것이고, 성과를 창출하지 못하면 밥값을 하지 못한 것이다.

코칭과 권한위임을 하지 못하면 리더의 몸값을 하지 못한 것이고, 함께 일하는 구성원들의 성과를 창출하게 하지 못했다면 리더의 밥값을 하지 못한 것이다.

류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