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한윤미 '꽃잎지네' ... 이별 속의 그리움 담아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등 게임음악 라이브콘서트 음악감독, 소프라노 강혜정, 뮤지컬배우 고은성 등 음반 작·편곡 프로듀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 한윤미가 세 싱글 ‘꽃잎지네’를 발표했다.

​늦봄 꽃잎이 지는 시기에 딱 어울리는 이번 싱글 ‘꽃잎지네’는 친구, 연인, 꿈, 일 등 우리가 살아가면서 어쩔 수 없이 겪게되는 이별 안에 그리움을 담아낸 국악풍의 발라드 곡으로 세계합창올림픽 2관왕에 빛나는 세계적인 쇼콰이어 그룹 하모나이즈가 퓨쳐링으로 참여했다.

대금의 한충은을 시작으로 기타 안지훈, 베이스 최희철, 드럼 이상훈과 스트링의 융스트링에 이르기까지 국내 최정상 세션들이 함께해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는 평가다.

[위키리크스한국= 강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