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방산 계열사, 임직원 현충원 합동 참배 나서

2022-05-26     박순원 기자
[사진출처=한화]

한화그룹 방산 계열사가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현충원 합동 참배와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26일 밝혔다.

한화에 따르면 ㈜한화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디펜스 임직원은 이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합동 참배와 묘역 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엔 김승모 ㈜한화 방산부문 대표이사,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 손재일 한화디펜스 대표이사, 이용욱 한화시스템 방산부문장 등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했다.

한화그룹은 지난 2011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해 매년 현충원 참배와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시행해 오고 있다.

한화 관계자는 "마음속 늘 호국보훈의 뜻을 간직하고 대한민국 안보와 방위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박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