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여름 맞아 '디저트 만들기 기획전' 진행

2022-06-22     안정은 기자
ⓒ아성다이소

아성다이소가 '여름 디저트 만들기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과일 커팅 도구, 아이스 트레이, 제빙기 등 총 30여종으로 여름 디저트를 만들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됐다.

'손잡이 코팅 수박 커터기'는 수박을 한입 크기로 자를 수 있도록 집게형 커터기로 디자인됐다.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화채용 스푼&칼'은 양쪽의 형태가 다르게 제작돼 과일에 모양을 내기 적합하다. '사과 커터기'는 사과를 한 번에 8조각으로 자를 수 있어 효율적이다.

화채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과일 모양 아이스 트레이'도 선보인다. 사과·오렌지·포도 모양으로 얼릴 수 있고 색깔 있는 음료나 식용색소를 넣어 얼리면 다채로운 색깔의 화채를 만들 수 있다. 

아울러 '실리콘 아이스 트레이'도 같이 기획했다. 입구가 좁은 페트병이나 텀블러 등에 넣기 좋다. 이 밖에 화채를 먹기 좋게 담을 수 있는 2L 사이즈의 '클리어 유리볼'과 1인용 사이즈의 '스위트 디저트볼'도 판매한다.

'수제청'을 만들 때 설탕을 적정한 비율로 넣어줄 수 있는 계량도구와 보관용기도 준비했다. 계량컵은 250ml부터 1L까지 다양한 용량을 기획했다. 주방저울도 같이 준비돼 정확한 비율을 맞출 수 있게 도와준다. 

수제청 보관용기는 수제청을 만드는 양에 따라서 구매할 수 있다. '유리과실주병'은 4.5L와 5L로 구성해 대용량 수제청을 만들 때 적당하고 '스틸탭 손잡이 유리병'은 600ml 정도의 사이즈로 수제청을 적게 담그는 1인 가구용으로 좋다.

'팥빙수 얼음 제조기'도 선보인다. 일반 각얼음을 사용하면 거친 입자의 빙수용 얼음을 만들 수 있고 상품에 포함된 제빙컵에 얼음을 얼려서 사용하면 고운 입자의 '눈꽃빙수'를 만들 수 있다. '유리 물방울 볼'은 팥빙수 얼음 제조기에 들어갈 수 있는 사이즈로 함께 구매해도 좋다.

[위키리크스한국=안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