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장마철 대비 '장마용품 기획전' 진행

2022-06-28     안정은 기자
ⓒ아성다이소

아성다이소가 '장마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장마철을 준비하고 눅눅해진 실내 공간을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는 상품으로 기획됐다. 우산·우의용품·제습제·곰팡이 제거제 등 총 100여 종을 선보인다.

먼저 우산·우의 용품으로는 빗물이 흡수되는 것을 방지하는 초발수 코팅 원단을 사용한 '초발수 3단 우산'이 준비됐다. 암악 5단 우양산과 경량 골프 우산은 UV차단 기능이 있는 안감 코팅으로 비가 오는 날에는 우산으로 쓸 수 있고 햇빛이 강한 날에는 양산으로 사용할 수 있다.

'우비'도 마련했다. 성인 사이즈에 맞는 체크 패턴의 '판초 레인코트'와 빛 반사 테이프로 안전함을 더한 '기능성 레인코트'를 기획했다. '어린이 레인코트'는 모자를 포함한 기장이 125cm 정도로 아이들에게 적당하다.

아울러 '가방 방수 커버'는 덮개가 고무줄로 되어 있어 작은 배낭이나 백팩에 간편하게 씌울 수 있다. '실리콘 신발 방수 커버'는 신발 위에 신는 형태로 작은 사이즈와 큰 사이즈로 나눠 판매하고 있다.

제습제는 공간에 맞게 준비했다. '스탠드형 제습제'는 세워 놓을 수 있는 형태로 집안 곳곳에 비치해 제습 효과를 도울 수 있다. 사용 후 물만 비운 뒤 파우치는 간단히 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옷장용 습기 제거제'는 옷걸이 형태로 디자인됐다. 옷장 안에 걸어두어 수분과 곰팡이 등으로부터 옷을 보호할 수 있다.

'신발장용 습기 제거제'는 습기와 냄새 제거는 물론 세균까지 한 번에 해결해주는 상품이다. 장기간 보관해야 하는 겨울 이불을 위한 '이불용 습기 제거제'도 준비됐다.

비 오는 날과 습한 날씨에 욕실이나 주방, 베란다 등에 서식하는 곰팡이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인 상품도 구성됐다. '곰팡이 제거제 젤타입'은 곰팡이가 생긴 극소 부위에 발라서 쓰는 형태로 욕실 타일 사이에 곰팡이를 제거할 때 효과적이다. 분무기처럼 뿌려서 사용하는 '곰팡이 제거제 뿌리는 타입'은 넓은 범위로 퍼진 곰팡이를 제거하기에 적당하다.

[위키리크스한국=안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