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ESG가 대세라는데…대세 역행하는 民公

2022-07-08     정수남 기자

2020년대 들어 민간과 공공부문 모두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구현에 주력하고 있다.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 보호와 보전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공헌 활동을 각각 펼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투명 경영을 시현하면서 신뢰 제고를 도모하고 있다.

ESG 가운데에서 E에 역행하는 장면을 최근 잡았다.

서울

한국전력공사의 자회사인 중부 발전이 관리하는 이 발전소는 1929년 석탄을 원료로 하는 화력발전소에서 2017년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 방식으로 전환했다.

현재 지하 발전소로 거듭나고 있는 이곳에서 생산한 전기는 남서울 지역을 밝히고 있다. 아울러 지상 발전소를 없앤 자리는 공원과 문화 전시공간을 제공하는 문화창작발전소로 거듭난다.

서울

[위키리크스한국=정수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