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폭염…‘이 또한 지나가리라’

2022-07-22     정수남 기자
비가
비가

‘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스라엘의 다윗 왕이 반지 세공사를 불러 “날 위한 반지를 만들되, 거기에 내가 전쟁에서 이겨 환호할 때도 교만하지 않고, 내가 절망에 빠져 낙심할 때 좌절하지 않고, 스스로 용기와 희망을 얻을 수 있는 글귀를 새기라”고 주문했다.

2010년대

반지 세공사는 아름다운 반지를 만들었으나, 반지에 새길 글귀를 고민하다, 현명한 솔로몬 왕자에게 도움을 청했다.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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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왕자가 세공사에게 건넨 글귀가 바로 ‘이 또한 지나가리라’이다.

비가 없는 마른장마가 지속하면서 연일 30도 중반의 기온에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근년에 잡은 장면이다.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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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올해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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