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수명 연장보다…‘마누라 좀 도와주세요’
2022-08-11 정수남 기자
‘지하철을 타면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계단을 오르면 수명 연장 효과가 있습니다.’
서울지하철운영사인 서울교통공사가 1990년대와 2020년대 각각 내건 표어다.
이는 승강기와 에스컬레이터 등 상대적으로 부족한 교통 편의시설을 상쇄하기 위한 꼼수인 것이다.
최근 카메라로 잡았다.
서울교통공사가 2000년대 들어 교통편의 시설을 대거 확충했지만, 여전히 부족하다.
[위키리크스한국=정수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