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잠수교 제외하고 대부분 도로 통행 재개

2022-08-12     최정미 기자
서울

연일 계속되는 폭우로 몸살을 앓았던 서울시내 도로 상황이 12일 오전 8시 현재 잠수교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정상화 됐다.

이날 서울교통정보센터(TOPIS·토피스)에 따르면 전날 통제됐던 올림픽대로 가양대교동작대교 구간 양방향 통행이 이날 오전 4시부터 재개됐다.

불어난 강물에 진입이 중지됐던 노들로 여의상류IC 연결로 통제도 이날 오전 132분 해제돼 통행이 다시 이뤄지고 있다.

또 올림픽대로와 노들로 등 시내 대부분 도로의 차량 통행이 재개됐다.

현재 서울시내와 도시고속도로는 반포대로 잠수교만 통제되고 나머지 구간은 정상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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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리크스한국=최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