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락 한화제약 사장 “에리우스정 국내 판매..파트너십 강화”

한국오가논과 전략적 제휴

2022-08-16     김 선 기자

한화제약과 한국오가논은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제 항히스타민제 ‘에리우스정’에 대한 유통 및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한화제약은 8월 17일부터 에리우스정의 국내 영업·마케팅과 유통을 담당하게 됐다.

에리우스정은 데스로라타딘 성분의 알레르기성 비염 및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이며 제 2세대 항히스타민제 오리지널 의약품이다.

김경락 한화제약 대표(사진)는 “에리우스정 국내 판매를 통해 오가논과 오랜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되어 기쁘다”며 “우수한 치료제들을 통해 환자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지키고자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은 한국오가논 대표는 “에리우스정을 통한 한화제약과 파트너십 강화에 기대가 크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에리우스정의 가치를 보다 많은 환자들에게 전함으로써 환자들의 더 나은 더 건강한 일상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 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