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의정부성모병원 전공의 퇴근 후 심근경색 사망

2022-08-17     김 선 기자
[제공=의정부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에서 근무하던 30대 전공의가 퇴근 후 자택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측에 따르면 30대 전공의는 영상의학과 2년 차 의사로 지난 16일 퇴근 후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

사망한 전공의 아내는 현재 산후조리원에서 조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이 더하고 있다.

장례식장은 은평성모병원이다.

병원 관계자는 “30대 전공의 사망과 관련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 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