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한가위 맞아 '풍성'한 차종별 구매혜택 제공한다

2022-09-01     최문수 기자
ⓒ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가 민족 최대 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9월 한 달 동안 풍성하고 다양한 차종별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쌍용자동차에 따르면, 회사는 렉스턴 브랜드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5 Years Promise Care Program'을 운영한다. 올 뉴 렉스턴을 일시불로 구입할 경우 '더 블랙' 모델은 5년간 10만km 무상보증과 함께 5년 5회 정기점검·엔진오일 및 기타 소모품 5회 교환 등 프리미엄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 밖에 럭셔리, 프레스티지, 시그니처 모델에는 5년간 10만km 무상보증과 더불어 3년 3회 정기점검·엔진오일 및 기타 소모품 3회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경제적인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3.9%~5.9%(선수금 0%~50%) 60~72개월의 베스트 초이스 할부도 운영하며 렉스턴 출고 이력이 있거나 현재 렉스턴 보유 고객은 30만원, 경쟁사 SUV 보유 고객은 20만원,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은 2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아울러, 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는 10년 자동차세(28.5만원)를 지원하고 노란 우산 공제회 회원은 2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무쏘 스포츠 및 액티언 스포츠 등 스포츠 모델 구매 이력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에게는 30만원,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에는 20만원 등 총 98.5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포츠 모델 구입 이력이 없는 첫 번째 고객은 20만원을 추가 할인해 준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로열티 프로그램(50만원)까지 더하면 최대 148만원 이상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한다.

판매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로 문의가 가능하다.

[위키리크스한국=최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