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2022년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10월 4일까지 채용 홈페이지 통해 접수

2022-09-20     김수영 기자
[출처=현대해상]

현대해상이 2022년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점포영업관리 △자동차보험손해사정 △경영지원 △보험계리·수리 △IT △통계·데이터분석 △자산운용 총 7개 직무를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대학(학사학위) 졸업자 또는 2023년 2월 졸업예정자로, 10월 4일 18시까지 현대해상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들은 서류전형, 1차(AI역량)면접·온라인 인성검사, 최종면접(대면)의 전형 단계를 거쳐 2023년 1월 1일부로 입사하게 된다.

현대해상 채용담당자는 “고객 중심의 ‘CS마인드’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변화와 혁신’의 역량을 가진 인재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현대해상과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현대해상은 오는 28~29일 메타버스 플랫폼 ‘ZEP’을 활용한 가상 공간에서 ‘2022 메타버스 채용 상담회’를 개최한다. 지원자들은 별도 사전 신청 없이 자유롭게 메타버스 채용상담회에 참여할 수 있다. 현대해상은 채용담당자와 각 직무 별 선배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다양하고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키리크스한국=김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