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 2만6906명, 위중증 196명…감소세는 정체

2022-10-22     최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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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주일 전보다 4000명 늘어났다. 

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6906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 수는 2527만1078명이다.

1주일 전인 지난 15일(2만2832명)과 비교하면 4047명 늘어난 수치다. 해외 유입 사례는 48명으로 전날보다 12명 적다.

지난 16일부터 1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2만1456명→1만1026명→3만3224명→2만9498명→2만5431명→2만4751명→2만6906명이다. 일평균은 2만46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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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는 ▲경기 8055명 ▲서울 6016명 ▲인천 1698명 ▲경북 1402명 ▲대구 1002명 ▲부산 1220명 ▲경남 1222명 ▲강원 960명 ▲충남 911명 ▲대전 808명 ▲충북 740명 ▲전북 735명 ▲전남 677명 ▲광주 635명 ▲울산 452명 ▲세종 193명 ▲제주 167명 ▲검역 13명이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37명 줄어든 196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가 200명 아래로 떨어진 건 지난 7월28일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신규 사망자 중에는 ▲80세 이상 13명 ▲70대 6명 ▲50대 2명 ▲40대 1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만8974명이며 누적 치명률은 0.11%다.

[위키리크스한국=최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