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진건설 자회사 와이씨앤티, 성실·모범 납세자 표창 수상

호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운영… 지방재정 확충 기여

2022-11-10     김주경 기자
서울

요진건설산업의 자회사이자 호텔·유통업 계열사인 와이씨앤티(대표 최지원)가 구로구로부터 성실ㆍ모범 납세자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8일 서울 구로구청에서 열린 표창 수여식에는 최지원 와이씨앤티 대표이사와 문헌일 구로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요진건설산업은 와이씨앤티가 서울 구로구로부터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과 안정적인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같은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와이씨앤티는 2009년부터 최지원 대표의 지휘로 성공적인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최적의 호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 아래 구로디지털단지 일대에서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계약을 체결한뒤 리브랜딩 한 4성 호텔인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를 운영중이다.

와이씨앤티는 “매출 성장에 따른 성실한 납세는 기업의 의무이자 책임이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주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