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오휘, 가상현실 전시회 '더 퍼스트 메종' 오픈

2022-11-14     안정은 기자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오휘(OHUI)가 더 퍼스트의 브랜드 가치를 더 많은 사람들이 경험할 수 있는 VR(가상현실) 전시회 '더 퍼스트 메종(The First Maison)'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더 퍼스트 메종은 오휘 더 퍼스트가 오랜 시간 축적해온 헤리티지를 경험할 수 있는 가상공간으로 ▲컨시어지 ▲메인홀 ▲뮤직홀 ▲갤러리홀 네 가지로 구성됐다. 각 공간에서 오휘의 뮤즈들의 환영인사와 오휘의 숨겨진 스토리에 대한 가이드가 제공된다.

첫 번째 공간 컨시어지에서는 더 퍼스트 에디션들의 모티브로 꾸며진 더 퍼스트 카페를 경험할 수 있다. 메인홀에서는 오휘 더 퍼스트 제네츄어의 대표 제품 '더 퍼스트 앰풀 어드밴스드 더 클래식 컬렉션'에 담긴 이야기를 소개한다.

뮤직홀에서는 오휘 '2022 더 클래식 컬렉션'에 영감이 됐던 클래식 음악 4곡을 레이어스 클래식, 갬블러크루, 대니구&오은철, 밴들 LUCY가 재해석한 연주 영상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갤러리홀에서는 역대 '더 퍼스트 컬렉션'을 만나 볼 수 있다.

오휘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가상 전시회는 제품을 사용하는 경험마저 아름다워야 한다는 오휘의 브랜드 가치를 담아 선보이게 됐다"며 "음악과 예술이 가득한 공간에서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위키리크스한국=안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