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닷컴, '엔카 광고지원센터' 전국 46개점 돌파 달성

2022-11-16     최문수 기자
엔카닷컴의

국내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직영으로 운영하는 '엔카 광고지원센터'를 전국 46개 지점을 돌파했다.

16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엔카 광고지원센터'는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 중 이런 확장에 성공한 곳은 엔카가 유일하다.

엔카닷컴은 지난 2015년 서울 강서 지점을 시작으로 전국 지점 확대를 지속 추진해 왔다.

올해 하반기에는 인천 청라, 수원 권선, 용인 기흥, 서부산 지점을 추가로 신규 및 확장 오픈했다.

여기에 회사의 적극 투자가 더해져 현재는 대규모 국내 중고차 단지인 수원에 5개 지점 확대에까지 성공했다.

엔카닷컴은 "업계 1위 중고차 플랫폼으로서 중고차 신뢰 핵심 기지인 전국 지점 확충에 집중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올해 말까지 신규 오픈 계획까지 앞두고 있는 가운데, 업계 최초로 50개 지점 돌파도 눈 앞에 두고 있다.

'엔카 광고지원센터'에는 회사에 등록되는 매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 스튜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AI 차량정보등록 솔루션인 '모바일 진단'을 통해 차량 옵션과 등급 등 정확한 매물 정보를 등록할 수 있다.

이에 더해 회사는 딜러·상사를 대상으로 효과적인 광고와 판매 솔루션을 제안하는 맞춤형 딜러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엔카닷컴 관계자는 "엔카 광고지원센터의 확장은 '신뢰 매물' 증대로 이어져 중고차 시장이 더욱 투명해지고 믿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다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매물을 제공하기 위해 인프라 투자 및 서비스 강화를 지속적으로 도모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위키리크스한국=최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