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2022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장관상 수상

2022-12-01     김민석 기자
포스코건설의

포스코건설은 자사의 TV 광고가 ‘2022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광고 · 공익캠페인 부문 최우수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32회째인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언론진흥재단 등의 후원을 받아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기업, 공공기관 등의 단체에서 매년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공모해 우수작품을 선정한다.

이번 공모에서 포스코건설은 ‘우리 집엔 자연이 삽니다’를 주제로 한 광고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것에 더해 ‘더샵에 산다는 건 지구의 내일까지 생각한다는 것’을 주제로 한 광고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상을 수상하며 올해 공개한 2편 모두 수상의 영예를 얻게 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은 더샵 영상 ‘우리 집엔 자연이 삽니다’는 포스코건설이 친환경 아파트를 컨셉으로 설정한 것이며, 회사가 자체 개발한 신평면 ‘바이오필릭테라스’를 영상에 담아냈다.

특별상을 받은 ‘더샵에 산다는 건 지구의 내일까지 생각한다는 것’ 편은 입주민들이 친환경 공간을 활용한 모습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녹여낸 것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11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두 편의 더샵 홍보영상이 수상하면서, 친환경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동시에 브랜드 인지도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민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