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남성 브랜드 비레디 통해 신제품 '블루 파운데이션' 선봬

2022-12-29     심준보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29일 남성 토털 스타일링 브랜드 '비레디(B. READY)'를 통해 신제품 '블루 파운데이션'을 선보인다고 이 날 밝혔다. 

이 제품은 남성 뷰티 유튜버 '스완'과 '티벳동생'이 협업을 통해 제작했다. 비레디의 대표 제품 '레벨업 파운데이션'에 남성 고객들의 니즈와 피드백을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루 파운데이션은 남성들의 피부 고민 중 하나인 모공과 요철 커버를 위해 제작됐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밀착력이 좋아 가벼운 터치만으로도 자연스럽고 깨끗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컬러는 5가지 쉐이드로 구성, 본인 피부색에 따라 취사선택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은제품에 블루 스킨 옵티마이저 기술(Blue Skin–OptimizerTM)과 블루 캐모마일 추출물을 통해 진정효과를, 블루 미네랄워터를 통해 수분공급을, 히알루론산 원재료를 통해 보습력으로 유수분 밸런스를 지키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비레디 블루 파운데이션은 아모레몰, 올리브영, 비레디 브랜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무신사를 통해 오는 29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위키리크스한국=심준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