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중대재해 막기 위한 선제적 대응…‘공사 현장 안전 점검’ 진행

안전보건규정 행동화…유해 요인 발견 시 즉각 조치 부영그룹, 월 1회 이상 현장 관리 상태 점검 진행

2023-01-17     김민석 기자
부영그룹

부영그룹이 2023년도 안전보건경영방침 및 목표를 수립한데 이어 지난 12일 준공 임박 현장 공사 및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남양주 다산동의 ‘부영 애시앙’ 주상복합 상가 공사현장에서 최양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보건규정 행동화, 평상시 안전보건관리 예방 활동을 통한 조치 생활화, 근로자의 유해위험요인 발견 시 신속한 조치 여부 등을 중점으로 살폈고, 현장 관리감독자 및 근로자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최양환 부영그룹 대표이사는 “추운 날씨에도 현장에서 고생하는 임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현장소장을 비롯한 근로자 모두 안전보건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부영그룹은 중대재해예방과 안전제일 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보건경영 방침을 마련하고 월 1회 현장 공사 및 안전관리 상태 점검 현장 방문을 시행 중이다.

[위키리크스한국=김민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