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커콜 한국베링거 사장 “최우수 고용 기업 영광”

2023-01-18     조 은 기자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우수고용협회(Top Employers Institute)로부터 2023년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2020년부터 4년 연속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인증을 받았고, 한국뿐 아니라 베링거인겔하임 본사 역시 3년 연속 ‘글로벌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다양한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직접 김장을 하고 어르신들께 전달하는 ‘함께하는 김장 나눔‘ 봉사활동, 에코백을 디자인하며 함께 환경 보호를 실천해보는 ‘에코백 디자인 공모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마틴 커콜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장(사진)은 “4년 연속 최우수 고용 기업 인증을 받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이번 인증은 임직원들의 신체적, 정신적 웰빙에 집중하며 사람 중심의 기업문화를 조성한 결과”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조 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