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예술원 AMP과정 2023년도 상반기 원우 모집 시작

2023-01-30     강혜원 기자
서울문화예술원

서울문화예술원(원장 최호현, 이하 서문예)은 AMP과정(프리미엄 과정) 2023년도 상반기 원우 모집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서문예 측은 "국내 대학에서 진행하는 AMP과정은 약 1,300여 개로, 이 가운데 서울문화예술원은 'TOP 5'에 선정되는 등 최고 수준의 과정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문화예술원은 프리미엄 과정의 네이밍을 K--CT(케이시티) '문화여행' 과정으로 명명했다. K--CT(케이시티)의 과정에는 9박10일 유럽여행도 포함되어 있다. 

매주 수요일 열리는 수업은 1부와 2부로 진행된다. 1부는 국내 최고 석학을 초빙해 역사, 경영, 철학, 경제, 건강 등 인문학 특강이 진행되며, 2부는 최고의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디너콘서트(공연)로 이어진다. 

4월 26일 개강을 앞두고 있는 최호현 원장은 "국내 최고 레벨의 프리미엄 과정 K--CT는 상위 5%에 해당되는 인사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며 "30명 소수정예로 진행될 프리미엄 과정에는 벌써 정원의 30% 이상이 등록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 사진으로 보는 서울문화예술원 AMP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