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결혼 시즌 맞아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 이벤트 개최

2023-02-15     최문수 기자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봄철 결혼 시즌을 준비해 오는 28일 더현대 서울과 무역센터점에서 '럭셔리 워치 주얼리 페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15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예거 르쿨트리·오메가·위블로 등 럭셔리 워치 주얼리 20여 개 브랜드가 구매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및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무역센터점은 오는 26일까지 럭셔리 워치 브랜드에서 300·500·700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7% 상품권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카드로 200만 원 이상 구매하면 최대 10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현대 서울은 오는 28일까지 현대백화점 카드로 파네라이·브라이틀링·오메가·예거르쿨트르 등 워치 및 주얼리 브랜드에서 300·500·1000·2000·3000만 원 이상 구매하면 최대 10%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무역센터점에서는 국내 소량으로 들여온 한정판 하이엔드 상품들을 선보인다. 피아제 엠퍼라도 쿠썽, 피아제 하이 주얼리 커프 등이 해당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엔데믹 이후 그동안 미뤄왔던 예식 수요가 다시 증가하며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담은 '럭셔리 워치 주얼리 페어'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위키리크스한국=최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