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2023년 첫 '해피 스낵' 라인업 선봬

맥도날드가 신메뉴 '슈림프 스낵랩'이 포함된 올해 첫 '해피 스낵' 라인업을 16일 공개했다.

16일 맥도날드에 따르면, 이번 라인업은 스낵랩 특유 쫄깃하고 담백한 또띠아에 아삭한 양상추가 더해져 다채로운 맛과 식감을 선사한다.

맥도날드는 ▲슈림프 스낵랩 ▲불고기 버거 ▲맥너겟 6조각 ▲바닐라 선데이 아이스크림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 총 7종 해피 스낵 라인업을 선보인다.

새로운 시즌 해피 스낵 라인업은 이날부터 전국 맥도날드 매장(일부 특수매장 제외)에서 하루 종일 만나볼 수 있다.

불고기 버거와 맥너겟 6조각은 오전 10시30분 이후부터 주문 가능하고, 배달 주문 시에는 해피 스낵 전 메뉴 할인 혜택이 제공되지 않는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고객들의 가격 부담을 덜고 인기 스낵 메뉴를 가성비 있게 제공하고자 2021년부터 '해피 스낵'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번 신메뉴 '슈림프 스낵랩'을 배롯해, 앞으로도 매 시즌 색다른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위키리크스한국=최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