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생일문화' 선도하는 정관장, '생일이 된다, 어른이 된다' 캠페인 진행

KGC인삼공사가 '생일이 된다, 어른이 된다' 캠페인을 진행한다. 축하와 선물을 받는 날이 기존 생일 문화였다면, 반대로 부모님께 감사의 뜻을 전하는 날로 바꾸자는 취지를 담았다.

8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정관장은 생일날 가장 아팠던 어머니와 어깨가 무거워졌을 아버지 등 부모님을 위한 감사 선물과 다양한 혜택을 이번 캠페인에 담았다.

정관장은 오는 20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정관장 홍삼정(240g), 홍삼톤골드(30포), 에브리타임(30포), 화애락진(30포) 등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개당 1만 원의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정관장은 생일날에 나만 선물을 받는 게 아니라, 나에게 소중한 사람에게도 선물하자는 의미를 담아 새로운 생일 문화를 제안한다"고 캠페인 취지를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으로 생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정관장은 새로운 생일 문화 제안을 위한 캠페인 영상도 공개했다. '엄마편' '아빠편' 등 2편을 선보였다.

[위키리크스한국=최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