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봄 맞아 바나나맛우유 '봄꽃 에디션' 선봬

2023-03-22     최문수 기자
ⓒ빙그레

빙그레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대표 가공유 제품 바바나맛우유의 봄꽃 에디션 제품을 선보인다.

22일 빙그레에 따르면, 이번 에디션 제품은 단지 모양 용기에 귀여운 표정과 흩날리는 꽃 그래픽을 적용했다.

봅꽃 에디션은 바바나맛우유 낱개 제품만이 아니라 딸기맛우유와 4입 멀티팩 패키지에도 적용된다.

빙그레는 새해,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시기에 맞춘 패키지 디자인의 시즈널 에디션을 출시해오고 있다.

시즈널 에디션은 하나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바나나맛우유의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소비자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빙그레 바나나맛우유는 국내 가공유 시장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단순한 장수 브랜드를 넘어 마케팅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종산업과의 컬래버레이션 마케팅, 단지 용기 모양을 상품화 한 굿즈 마케팅 등이 대표적이다.

최근에는 분리배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친환경 마케팅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노력을 가하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팬데믹 완화 이후 처음 맞는 봄인 만큼 봄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바나나맛우유 봄꽃 에디션을 통해 소비자들이 다가오는 봄을 더욱 따뜻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위키리크스한국=최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