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발휘 발효녹용 녹용보감 젤리스틱' 신제품 출시

hy가 '발휘 발효녹용 녹용보감 젤리스틱(이하 녹용보감)' 신제품을 출시한다.

5일 회사에 따르면, 녹용보감은 '발휘 발효녹용 녹용천고' '발휘 발효녹용 녹용천 듀얼진'을 잇는 세 번째 녹용 제품이다.

주원료인 '발효녹용'은 hy가 자체 개발한 천연물 소재다.

뉴질랜드산 녹용을 유산균으로 발효해 만드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를 통해 유효성분인 시알산 함량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B2B 거래를 통해 외부에 판매하며 기능성과 가성비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발효녹용 외에 타우린, 비오틴 등도 함께 담겼다.

이번 신제품은 젤리형 녹용제품으로, 오렌지추출액으로 상큼한 맛을 냈다.

이 때문에 녹용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나 수험생들도 큰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다.

스틱형 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해 학교, 학원, 카페 등 어디서나 가볍게 섭취할 수 있다.

hy는 가정의달을 맞아 내달 31일까지 '프레딧 건강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제품을 포함한 모든 건강식품에 대해 최대 47% 할인과 선물하기 추가적립, 댓글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최영택 hy 건강식품CM팀장은 "'발휘 녹용보감 젤리스틱'은 원료 관리부터 제품 제조까지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팀장은 "소비자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품질제일주의 원칙을 지켜가겠다"라고 부연했다.

[위키리크스한국=최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