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MZ세대 겨냥한 리미티드 에디션 빼빼로 선봬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의 빼빼로가 MZ세대 취향 저격을 위해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및 팝 아티스트 등 3인과 함께 행복한 나눔의 메세지가 담긴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26일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이번 한정판 패키지에 적용된 제품은 ▲오리지널 빼빼로 ▲화이트초코 빼빼로 ▲아몬드 빼빼로 ▲크런키 빼빼로 등 총 4종이다.

롯데웰푸드는 국내 대표 일러스트레이터 및 팝 아티스트 아트놈 작가, 김잼 작가, 김현주 작가와 손을 잡았다. 해당 제품은 온라인 채널과 대형 할인점 및 편의점, 일반 슈퍼 등 전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롯데웰푸드는 "자신의 개성을 중요시하는 MZ세대 사이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독특한 디자인이 입혀진 빼빼로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향후 소비자가 선호하는 콘셉트의 다양한 제품 및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위키리크스한국=최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