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2030세대 겨냥 신규 브랜드 '찐생' 선봬

2023-05-02     최문수 기자
ⓒ정관장

정관장이 2030세대 건강관리를 위하 신규 브랜드 '찐생'을 선보였다. '찐생홍삼'과 '찐생 온앤오프' 신제품 2종도 함께 출시했다.

2일 정관장에 따르면, 이번 브랜드는 계획적이고 부지런한 삶을 지향하고 건강하고 후회 없이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는 2030세대를 타겟으로 했다.

취업 및 수험생활, 그리고 바쁜 업무 등으로 인해 각종 스트레스와 피로가 쌓이기 쉬운 젊은 소비자들의 건강 니즈에 맞춰 '찐생' 브랜드를 론칭했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출시한 '찐생 홍삼'은 정관장 6년근 홍삼을 100% 담아 면역력과 피로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타브렛 제형의 제품이다.

'찐생홍삼'은 식품첨가물을 첨가하지 않아 안심할 수 있으며, 500mg 소형 타브렛 하루 두 알로 쓴맛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찐생 온앤오프'는 출근 전 섭취하는 '찐생 온'과 자기 전 섭취하는 '찐생 오프'를 패키지로 구성했다.

'찐생 온'은 정관장 6년근 홍삼, 대추농축액, 타우린, 비타민C, L-아르기닌을 함유한 액상형 홍삼에 최대 함량 8333% 비타민 B군 8종을 더해 매일 아침 활력 에너지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KGC인삼공사는 송상욱 미래브랜드센터장은 "최근 건강하게 자기만의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젊은 층이 늘어남에 따라 홍삼을 비롯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 센터장은 "정관장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스트레스를 이겨내야 하는 2030세대를 위해 찐생을 론칭하게 됐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최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