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대존 메종 겔러리아서 '카바 라이프' 협업 전시 진행
2023-05-20 최문수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대전 VIP 전용시설 '메종 캘러리아'에서 아트 커머스 브랜드 '카바 라이프'의 <House of Sylvie> 전시를 오는 7월1일까지 진행한다.
17일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전시에는 ▲캐스퍼강 ▲크리스로 ▲서정화 ▲우시형 ▲이기훈 ▲박혜진 증 다양한 분야의 24명 작가들이 참여했다.
메종 갤러리아 1층부터 4층까지 공간을 아트 컬렉터의 집처럼 연출해 페인팅, 퍼니처, 도자, 유리 공계 등 다양한 작품을 조화롭게 선보인다. 총 400여 점 전시 작품이 공개된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메종 갤러리아는 VIP 전용 공간이지만, 1층 전시공간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테마의 아트 프로그램을 선보여 VIP 아트 플랫폼 역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최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