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2022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설계사 대상 이민숙, 대리점 대상 남상분

2023-05-17     김수영 기자
현대해상은

현대해상은 17일 정몽윤 회장과 조용일·이성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및 하이플래너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2022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한 해 동안 최고의 영업실적을 거둔 하이플래너에게 수여되는 현대인상 대상에는 대전사업부 이민숙(여, 설계사 부문) 씨와 천안사업부 남상분(여, 대리점 부문)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매해 우수한 성과를 보여준 이민숙 씨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 대상을 수상했으며, 남상분 씨는 2020 현대해상 연도대상에서 10회 대상 수상 기록을 세운 뒤 이번 2022 연도대상에서 11번째 대상을 수상했다.

현대해상 정몽윤 회장은 축사를 통해 “어디서든 정상의 자리에 선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며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뜻 깊은 결과를 이뤄낸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