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기 조아제약 회장, 모교에 1억 ‘쾌척’

2023-06-08     조필현 기자
[제공=조아제약]

조아제약 조원기 회장이 모교 부산대에 성장을 응원하면서 사재 1억 원을 쾌척했다. 

조 회장은 부산대 약학대 약학과 66학번이다. 

그는 “약학대에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연구·개발을 촉진해 후배들이 걱정 없이 공부하고 연구에 매진하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부산대 약학대는 학생들이 사용하는 412호 강의실을 '조원기 기념강의실'로 헌정했다.

[위키리크스한국=조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