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십 혜택 크게 쏜다…SPC섹타나인, 해피위크 캠페인 론칭

2023-06-15     추예성 기자
ⓒSPC

SPC그룹의 IT서비스 및 토탈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이 해피포인트 멤버십 데이 '해피위크'를 신규 론칭한다. 오렌지 프라이데이를 지난 3월 공개한 이후 새롭게 선보인 행사다. 

15일 SPC그룹에 따르면, 해피위크는 매월 3주차에 진행된다. 전국 SPC 브랜드 매장에서 해피포인트 추가 적립과 혜택을 제공한다. 첫 번째 해피위크는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브랜드 별 혜택은 매월 변경된다. 

배스킨라빈스와 던킨 매장에서 12일부터 14일까지 해피포인트를 사용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각 브랜드에서 선정한 제품을 50% 혜택이 적용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캠페인 기간인 15일부터 18일까지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매장에서 해피포인트 앱 바코드를 보여주면 10% 가격 혜택과 5%의 추가 적립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해피위크'와 '오렌지 프라이데이'가 겹치는 16일 금요일은 10% 가격 혜택과 함께 기존 5% 적립에 추가 5%를 더해 10% 더블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섹타나인 관계자는 "오랜지 프라이데이에 이어 해피위크 캠페인을 통해 해피포인트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혜택이 대폭 늘어나게 됐다"며 "앞으로 오렌지 프라이데이와 해피위크에 다양한 재미 요소를 더해 멤버십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추예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