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티트라, 스탠다드 파우치 3종 선봬

2023-06-19     추예성 기자
ⓒSPC

SPC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블렌디드 티 브랜드 티트라(teatra)가 스탠다드 파우치 3종을 선보였다. 

19일 SPC 티트라에 따르면, 스탠다드 파우치는 기존 패키지 제품 대비 용량을 늘린 가성비 제품이다. 또 건조 과일, 꽃의 향기로움을 담아내 홈카페족, 캠핑족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높은 수준의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다. 

스탠다드 파우치 3종은 ▲누와라엘리야 홍차에 오렌지가 블렌딩된 '오렌지 힐즈' ▲초콜릿 향을 입힌 실론 홍차에 카카오가 블렌딩된 '쇼콜라티 실론' ▲과일, 오렌지껍질, 다양한 향신료가 블렌딩된 '윈터 프룻 번치'로 구성됐다. 

패키지는 구찌, 리버티 런던과 합작한 이력이 있는 영국 펜드로잉 일러스트 작가 '피그리닝(Fee Greening)'과 협업했다. 패키지에는 티트라 제품의 특징을 표현한 일러스트를 그려 넣었다.

스탠다드 파우치 3종은 현재 SPC가 운영하는 파스쿠찌와 잠바주스, 피그인더가든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순차적으로 제품의 판매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티트라 마케팅 담당자는 "소비자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 티를 즐길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티트라는 최고의 품질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부담 없이 즐기는 차 대중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위키리크스한국=추예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