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쇼핑·다이닝·문화콘텐츠까지 경험 가능한 이터널저니 강남 오픈

2023-06-27     추예성 기자
ⓒ아난티

아난티가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이터널저니'가 강남구 논현동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27일 아난티에 따르면, 이터널저니는 여행의 색다른 즐거움과 취향을 발견할 수 있는 특별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지난 2017년 부산 기장에 아난티 코브 이터널저니를 공개한 후 현재 3개 지역에서 운영 중이다. 

이터널저니 강남은 총 6개 층으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콘텐츠가 가득한 문화 공간으로 꾸며졌다. 지하 1층 및 지상 1층은 샤퀴테리 비스트로와 그로서리로 운영된다. 점심에는 샌드위치, 파니니 등 간단한 식사류를 판매하고 저녁은 다이닝 공간으로 활용된다. 

2층은 다양한 여성 패션 브랜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스토어가 있다. 3층은 뷰티, 리빙, 도서, 잡화 등 개성 있는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리테일 숍이 존재한다. 4층 및 5층은 멀티라운지와 라이브러리로 구성돼 아난티 앳 강남 투숙객과 아난티 컬처클럽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터널저니 강남 오픈을 하며 아닌티 앳 강남도 베이커리 카페, 라운지바 등 신규 시설을 공개한다. 호텔 2층에 위치한 카페 '베케트'는 소금빵, 깜빠뉴 등 베이커리 메뉴부터 다쿠아즈, 케이크 등 달달한 디저트까지 다양한 베이커리를 선보인다. 

아난티 관계자는 "이터널저니 강남과 아난티 앳 강남의 신규 시설 오픈으로 서울에서도 아난티를 더욱 풍성하게 경험하고 누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이터널저니 강남, 빌라쥬 드 아난티 등 아난티의 신규 플랫폼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추예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