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겜프야 슈퍼스타즈서 공포의 외인구단 컬레버

2023-09-06     강정욱 기자
게임빌

컴투스홀딩스는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2023(겜프야 2023)’과 레전드 야구 만화 ‘공포의 외인구단’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겜프야 2023’은 컴투스홀딩스가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이다. 먼 미래의 판타지 시대가 기반인 독특한 세계관이 특징이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에 맞춰 겜프야 2023에는 ‘공포의 외인구단’ 테마가 접목된다. 게임 로비와 경기장을 새롭게 변경하며, 신규 시나리오에 ‘오혜성’과 ‘마동탁’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오혜성과 마동탁은 지능과 근력 속성을 갖췄고 ‘공포의 외인구단’ 시나리오에서 특히 육성 효율이 높다는 설명이다. 두 트레이너는 이달 26일까지 진행되는 ‘영입 확률 업’ 이벤트를 통해 수월하게 영입할 수 있다.

이 시나리오에서는 선수들의 훈련을 진행해 기여도를 쌓으면 특화 스킬이 열려 더욱 강력한 구단을 육성할 수 있다. 

유저들에게 푸짐한 선물 기회도 제공한다. 20일간 매일 접속하면 뛰어난 능력치를 보유한 ‘오혜성 트레이너 영입권’을 얻을 수 있다. 이달 26일까지 계속 게임에 접속한 경우 매일 ‘기술 백과’와 ‘야구신의 비급’ 등 풍성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공포의 외인구단’ 시나리오 육성 인증 이벤트에 참여한 경우 추첨을 통해 소장 가치가 높은 이현세 작가의 친필 사인 만화책 세트를 받을 수 있다.

[위키리크스한국=강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