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예술원 프리미엄 AMP과정 12기 개원식&콘서트… 24일 엘리애나호텔 

2023-10-23     강혜원 기자
서울문화예술원

서울문화예술원 프리미엄 AMP과정 12기 개원식&콘서트가 24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엘리애나호텔 5층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이채유 교수의 개회사에 이어 최호현 원장의 인사말, 김병선 서문예 11기 원우회장, 이일준 교수협의회장의 축사 등으로 진행된다. 이어지는 사랑의 음악회는 김정택 SBS예술단장, 테너 박완, 소프라노 윤예원, 김태린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서문예 프리미엄 AMP 과정은 일찌기 대한민국 AMP과정 총 1,386개 중 ‘톱5’에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이 AMP 과정을 주관하는 서울문화예술원은 38년 역사의 문화예술 단체다.

서울문화예술원 최호현 원장은 그동안 뮤지컬, 창작 뮤지컬, 오페라, 콘서트 등 문화예술 공연물 제작을 해왔다. 특히 자비를 들여 문화 소외지역인 군부대, 교도소, 국군병원, 경찰병원 등을 찾아 자선, 위문공연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7월에는 롯데콘서트홀에서 우크라이나 전쟁난민돕기 자선음악회를 주최했다. 올해 1월엔 불우이웃돕기 자선음악회, 4월엔 튀르키예 시리아 대지진 난민돕기 자선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전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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