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 아동 건강권 제고 7천만원 초록우산 전달

한국화이자는 아동 건강권 제고를 위해 ‘힐 더 월드(Heal the World) 캠페인’을 진행, 의료진의 참여로 조성된 기부금 7,000만 원을 초록우산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힐 더 월드 캠페인은 통합 디지털플랫폼 ‘화이자프로(PfizerPRO)’ 런칭을 기념해 기획한 전사 차원의 캠페인이다. 

의료진들이 화이자프로 웹사이트 가입, 화상 디테일링 참여, 이메일 컨텐츠 클릭 등 디지털 활동에 참여할 때마다 가상의 포인트 ‘힐링하트’가 적립된다. 

오동욱 대표이사 사장은 “저소득가정의 의료비 부담을 줄여 삶을 펼쳐 나갈 아동들의 희망찬 미래와 건강한 삶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 지역사회의 사각지대를 살피고 격차를 줄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조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