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맥주 신제품 '크러시' 홍대서 만난다

롯데칠성음료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맥주 '크러시'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28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내년 2월 21일까지 홍익대 인근 요리주점 '배터리88'에서 '크러시' 플래그십 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취향과 개성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Z세대와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기 위해 홍익대 상권을 중심으로 기획했다.

롯데칠성음료는 플래그십 스토어에 '크러시'와 어울리는 감자튀김, 소시지 등 세트 메뉴도 선보인다. 또한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SNS 이벤트도 마련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기존 맥주와 선 긋는 4세대 맥주라는 특성에 맞게 매장을 조성하고, 조명과 소품을 통해 크러시만의 시원함을 새롭게 표현했다"고 전했다.

이어 "4세대 맥주인 크러시에 대해 새로운 소비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위키리크스한국=허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