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도서·문구 연말결산 세일' 개최…새해 앞두고 최대 46% 할인

쿠팡이 새해를 앞두고 '도서·문구 연말결산 세일' 이벤트를 개최한다. 최대 46% 할인 혜택을 받는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19일 쿠팡에 따르면 투코비, 핑크풋, 3M, 보림, 삼성출판사 등 45개 인기 도서 및 문구 브랜드가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유아도서, 파티용품, 다이어리 등 다양한 상품들에 최대 46% 할인이 적용된다.

와우회원은 금액대별 추가 할인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1만 원 이상, 2만 원 이상, 3만 원 이상 등 구매 금액에 따라 할인 쿠폰이 차등 지급된다.

쿠팡은 ▲토이트론 '리틀 퓨처북 뽀로로펜 코딩+' ▲투코비 '2024 인덱스 탁상 캘린더' ▲루디먼츠 '몬스터 클리어 겔 다용도 초강력 실리콘 투명 양면테이프' 등 올해 가장 많이 사랑받은 상품을 3~4일 간격으로 기간 한정 특가에 내놓는다.

2024년 트렌드를 반영한 다이어리, 플래너, 캘린더 등을 한데 모아 테마관으로 기획해 고객 쇼핑 편의도 높인 것으로 전해진다. 유아, 어린이 도서와 관련 용품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는 '우리아이 연말 선물 추천' 테마관도 마련됐다.

쿠팡 관계자는 "새해에 대한 기대화 설레는 마음을 담아 도서, 문구 연말결산 세일을 준비했다"며 "좋은 품질과 가격대의 인기 도서, 문구 상품을 앞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최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