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지도부 오늘 나란히 통도사 방문…홍익표,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

2024-01-12     최정미 기자
국민의힘

여야 지도부가 12일 나란히 경남 양산 통도사를 방문한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이날 신년법회가 열리는 통도사를 찾아 종정 성파 대종사를 예방한다.

민주당 홍 원내대표는 이후 오후 2시께 평산마을로 이동해 문 전 대통령을 만날 계획이다.

이낙연 전 대표와 당내 비이재명계 모임이던 '원칙과 상식' 의원들이 탈당한 상황에서 당 분열상 관련 조언을 구할 것으로 보인다.

김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