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제주유나이티드, 건강 증진 후원 협약 

2024-02-29     조필현 기자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제주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KMI 제주검진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KMI 제주검진센터 김창동 센터장, 김종빈 진료원장, 윤준현 진료부장, 사외이사 오군성 변호사 등 KMI 관계자들과 구창용 제주유나이티드 대표이사, 김현희 단장, 김학범 감독, 임채민 주장이 선수단을 대표해 참석했다.

이번 제주유나이티드와의 인연은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통해 양사의 지속적인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윈-윈(Win-Win)’ 후원 협약이다. 

제주유나이티드는 제주도민에게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건강 증진 활동에 협력하고, 구단 공식 건강검진센터 지정, 선수단 건강검진 관련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김창동 KMI제주검진센터장은 “구단 공식 검진센터 지정을 시작으로 제주유나이티드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겠다”며 “개원 1주년을 앞두고 있는 KMI 제주센터는 앞으로도 제주도민과 수검자분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조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