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25일 공보의·군의관 247명 추가지원…시니어 의사 지원센터 개소“

한덕수 총리, 내주 월요일 247명의 공보의와 군의관 지원, 총 413명 파견 지원 "국립중앙의료원에 '시니어 의사 지원센터'를 열어, 개별 의사들 고용 지원 방한“

2024-03-22     최정미 기자
정부가

한덕수 국무총리가 2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열고 다음주 월요일에 247명의 공보의와 군의관을 추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가 공보의와 군의관을 추가 지원을 약속하며, 의대 정원 증원에 반대하는 의료계 집단행동에 원칙적인 대응과 강경대응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만일 다음 주 월요일 파견할 247명의 공보의와 군의관을 포함하면, 25일 기준 총 413명의 공보의·군의관이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파견 나간 셈이다.

또 한 총리는 "4월 중 국립중앙의료원에 '시니어 의사 지원센터'를 열어 시니어 의사를 새롭게 채용하거나 퇴직 예정 의사를 계속 고용하는 의료기관과 연계한 지원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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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리크스한국=최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