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개표 진행률 90%…지역구 민주당 157석, 국민의힘 94석 확보

2024-04-11     강혜원 기자
제22대

제22대 총선 개표율이 11일 오전 90%를 넘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지역구 157곳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국민의힘은 94개 지역구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진보당이 각각 1개 지역구에서 1위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비례대표를 뽑는 정당투표는 개표율 46.45% 기준으로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38.32%, 민주당이 주도하는 더불어민주연합이 26.18%, 조국혁신당 23.39%, 개혁신당 3.33%다.

정당투표는 3% 이상 득표해야 비례대표 의석을 배분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