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단신] 롯데호텔, 명동 관광 편의 개선 나선다 外

2018-04-16     유 경아
- 롯데호텔, 명동 관광 편의 개선 나선다

롯데호텔이 명동관광특구 지역 내 음식점의 맛·서비스·위생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펼친다.

16일 롯데호텔에 따르면 ‘중구지역 관광 편의 개선’ 프로젝트는 롯데호텔과 서울 중구청, 롯데면세점, 명동관광특구협의회 등이 협력해 함께 진행한다.

롯데호텔은 명동 내 우수 음식점의 조리 과정과 서비스, 위생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점검해 개선 사항을 제안하는 컨설팅을 맡는다. 롯데면세점은 외국어 번역과 감수, 디자인 등 메뉴판 제작을 담당한다.

김정환 롯데호텔 대표는 “명동을 삶의 터전으로 삼고 중구 내 관광 문화의 핵심 역할을 하고 계신 점주 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켄싱턴 제주 호텔, ‘해피 패밀리 위드 난타 패키지’ 선봬

켄싱턴 제주 호텔은 가족과 함께 난타 공연과 특선뷔페를 즐길 수 있는 ‘해피 패밀리 위드 난타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객실은 디럭스룸이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포인포 키즈 객실 등이다. 가든 오션피니티 풀에서는 자쿠지, 럭셔리 가제보, 핀란드 사우나 등 다양한 시설들을 즐길 수 있다.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그릴 앤 와인’ 론칭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가 ‘그릴 앤 와인’을 론칭한다.

16일 호텔 측에 따르면 ‘그릴 앤 와인’은 런치와 디너 뷔페 시간 동안 유러피안 그릴 메뉴와 와인 등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정하봉 소믈리에가 직접 엄선한 와인 셀렉션이 다양하게 구성돼 각 그릴메뉴에 맞는 와인을 선택, 추가로 주문할 수 있다.

-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플레이 키즈 패키지’ 출시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이 ‘플레이 키즈 패키지’를 출시했다.

16일 호텔 측에 따르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출시된 이 패키지는 이용 시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 ‘애플 키즈 클럽’ 이용권이 제공된다.

또 호텔 27층에 위치한 호텔 수영장에서 아이와 함께 물놀이도 즐길 수 있어 아이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피스트 조식 뷔페를 아이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포함된다.

[위키리크스한국=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