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북미 정상회담 준비 계속할 것"

2018-05-18     윤 광원

미국 백악관이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기존 입장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으며 회담 준비는 계속된다고 밝혔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17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날 준비가 돼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